2025년,‘European Pork. Pork in Style (유러피안포크, 스타일을담다)’ 캠페인은 싱가포르와 한국에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습니다. 감각적인 현장 이벤트, 활발한 미디어 노출, 그리고 무엇보다 유럽산 돼지고기의 깊은 풍미와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통해 캠페인은 두 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4월, 싱가포르식품·호텔박람회(FHA)에서처음으로공식데뷔를알렸습니다. 세련된 부스 디자인과 함께 선보인 유럽산 돼지고기 요리와 샤르퀴트리는 행사장 방문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박람회 최고 인기 부스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어 6월에는 한국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FH 2025)에참가해, 유럽산돼지고기의프리미엄품질과지속가능한생산성, 그리고다양한요리에 잘 어울리는활용도를한국소비자와업계관계자들에게선보였습니다.
이후 캠페인은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서울)와 영산대학교(부산) 두 곳에서 마스터클래스를 열고 요리 전공 학생들과 함께 유럽산 돼지고기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프랑스와 포르투갈산 유럽산 돼지고기의 품질, 안전성, 추적 시스템, 동물복지 기준에 대한 이론 교육은 물론, 유명 셰프들과 함께 직접 요리를 해보는 실습까지 더해져, 이론과 실전을 아우르는 생생한 경험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10월 30일, 서울강남에서는업계관계자들을위한프라이빗테이스팅이벤트가열렸습니다. 수입사, 유통업체, 외식업전문가들이한자리에모여, 유럽산돼지고기와샤르퀴트리로구성된다채로운요리를시식하고, 유럽산돼지고기가한국요리와어떻게조화를이루는지를직접확인하는시간을가졌습니다. 품질과풍미를경험하는것에서나아가, 생산시스템과유럽의엄격한기준에대한인사이트도함께나누는유익한자리였습니다.
하지만 2025년은 단지 시작에 불과합니다. 2026년, ‘Pork in Style’은 더 크고, 더 맛있고, 더 스타일리시하게 돌아옵니다.
내년에는 싱가포르 FHA와 서울 SFH에 다시 참가해, 올해보다 더 많은 방문객들에게 유럽산 돼지고기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국내 백화점과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한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되어, 프랑스·포르투갈산 돼지고기를 더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됩니다.
싱가포르와 한국에서는 각각 한 차례씩 업계 대상 프라이빗 테이스팅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유럽산 돼지고기 생산 시스템과 제품의 품질, 지속가능성, 활용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그리고 2026년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유럽 연수 프로그램. 한국 식품업계 관계자들로 구성된 참가자들이 프랑스와 포르투갈을 직접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현지 생산자와의 교류를 통해 유럽산 돼지고기의 우수성과 철저한 기준을 직접 경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