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스타 셰프, 프리미엄 돼지고기, 그리고 열정 가득한 예비 셰프들. 이들을 한자리에 모은 것은 바로 ‘유러피안 포크, 스타일을 담다’ 캠페인의 두 번째 마스터클래스였습니다.
2025년 10월 31일, 부산 팔레트(Palate)의 미쉐린 스타 셰프 김재훈과 ‘Pork in Style’ 캠페인 팀이 부산 영산대학교 조리학부를 찾아 행운의 학생들과 함께 특별한 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재훈 셰프는 유럽산 돼지고기의 품질, 풍미, 지속가능성, 동물복지 기준 등 이 프리미엄 식재료가 지닌 핵심 가치를 직접 전했습니다. 학생들은 유럽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세 가지 요리를 직접 조리하고, 플레이팅하고, 시식하며 셰프의 노하우를 가까이에서 배우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김재훈 셰프 특유의 편안하고 유쾌한 진행 덕분에 클래스는 교육적이면서도 생동감이 넘쳤고, 학생들에게는 평생 기억에 남을 특별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풍미, 기술, 그리고 웃음으로 가득했던 하루. 미래의 셰프들에게 유럽산 돼지고기는 단지 ‘식재료’를 넘어 미식의 세계로 연결되는 새로운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